끝까지 남아 선수들에게 응원 보내는 삼성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11.10 22: 48

두산이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미라클 두산’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두산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3으로 크게 이겼다. 1,2차전을 쓸어 담으며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반면 삼성은 6년 만에 가을 무대를 밟았지만 이틀 만에 막을 내렸다.
경기 종료 후 삼성팬들이 선수단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21.11.10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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