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KS 진출 앞두고 감사의 팬서비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11.10 23: 03

2021년 11월 10일 KBO리그의 새로운 명장이 탄생했다.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 대업을 이뤄낸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다.
두산 베어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와의 2차전에서 11-3 완승을 거뒀다.
9회초 수비를 앞둔 두산 정수빈이 팬들에게 공을 선물하고 있다. 2021.11.1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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