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한 핑크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오프숄더형 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내며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스루 소재라 속살이 그대로 비쳤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마음에 드는 듯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목선과 어깨선까지 과감하게 노출했고,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그녀는 “이 드레스는 나의 결혼식 드레스가 아니”라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친부의 후견인 지위가 박탈당한 후, 12살 연하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약혼하며 결혼을 예고했다. 하지만 최근 어머니인 린 아이린 스피어스가 딸을 변호해준 것에 대해 변호사 수임료를 포함해, 한화 약 7억 6000만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