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슈팅 때려야 한다".
마요르카데일리는 13일(한국시간) "마요르카는 이적 시장서 새로운 공격수를 찾아야 한다. 최전방에서 활약할 전형적인 공격수가 합류한다면 더이상 실험을 펼칠 이유가 없다"고 보도했다.
이어 "마요르카는 득점을 마무리 할 선수가 없다. 이강인 등 2선에서 공격 기회를 만들 선수는 있다. 이강인도 적극적인 공격을 펼쳐야 한다"면서 "가르시아 감독은 강력한 슈팅 능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적극적인 슈팅을 시도해야 한다. 가르시아 감독이 원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호페와 니노를 보우한 마요르카는 공격진이 부진하다. 골을 터트리는데 어려움이 많다. 최근 4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부담이 크다. 마요르카는 올 시즌 3승 6무 4패 승점 15점으로 13위에 올라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