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이 약혼녀 니콜라 펠츠와 과감하게 애정을 과시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은 1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루클린 베컴과 약혼녀 니콜라 펠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한 손으로 강아지를 안고 약혼녀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니콜라 펠츠는 연인의 키스를 받으며 행복한 듯 입술을 내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평소 안고 있거나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 등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솔직하게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브루클린 베컴은 니콜라 펠츠에 대해 ‘평생의 사랑’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장인 넬슨 펠츠의 딸이자 영화 배우로, 지난 해 7월 브루클린 베컴과 약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루클린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