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심우준,'쿠에바스, 이제 그만 들어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1.14 16: 33

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1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렸다.
8회초 2사에서 KT 박승민 코치가 마운드에 오르자 쿠에바스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황재균, 심우준이 격려를 하며 들어가라는 손짓을 보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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