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득점 아쉬운 김태형 감독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11.14 17: 12

KT 위즈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을 승리했다. 
KT 위즈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에서 4-2로 승리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73.7%나 된다. 38차례 중 28번을 우승했다.
9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김태형 감독이 모자를 벗어 머리를 만지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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