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바스, '내야 수비 내가 책임진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11.15 16: 32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1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린다.
경기에 앞서 훈련 시간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쿠에바스. 내야에서 수비 훈련을 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쿠에바스는 지난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KS) 1차전에 선발등판, 7⅔이닝 7피안타 1사구 8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쿠에바스 호투에 힘입어 KT도 두산에 4-2로 승리, KS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쿠에바스는 1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2021.11.15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