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지켜볼 수밖에 없던 아쉬운 패배'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11.15 21: 20

KT가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잡고 우승 확률을 90% 가깝게 높였다. 올 가을 야구를 뜨겁게 한 두산의 미라클도 집어삼킬 기세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KS) 2차전에서 두산을 6-1로 눌렀다. 
경기 종료 후 패배를 거둔 두산의 정수빈이 인사 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1.11.15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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