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결승타 때렸어요'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11.15 21: 22

KT가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잡고 우승 확률을 90% 가깝게 높였다. 올 가을 야구를 뜨겁게 한 두산의 미라클도 집어삼킬 기세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KS) 2차전에서 두산을 6-1로 눌렀다. 
경기 종료 후 KT 황재균이 결승타 시상식에서 '오늘의 깡'을 수상하고 있다. 2021.11.15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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