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고 선발 옥태민, '내 공을 받아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16 14: 10

16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제49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 덕수고와 유신고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유신고 선발 옥태민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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