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두산 미란다, '삼진으로 출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17 18: 34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두산 선발 미란다가 선두타자로 나선 KT 조용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있다. 2021.11.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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