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2루 상황 KT 배정대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한 주자 유한준이 두산 포수 박세혁의 태그에 걸려 아웃됐다. 무실점에 환호하는 두산 선발 미란다. 2021.11.17 / dreamer@osen.co.kr
포효하는 미란다, '두산 수비 최고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17 19: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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