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솔로포 허용에 입술 깨문 미란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17 19: 53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KT 박경수에게 선제 좌월 솔로포를 내준 두산 선발 미란다가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1.11.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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