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솔로포 박경수, '위풍당당 귀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17 19: 59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KT 박경수가 선제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이강철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1.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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