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로 팀 구한 박경수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11.17 20: 27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2021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렸다.
6회말 1사 1루에서 두산 박건우의 땅볼 때 1루주자 정수빈을 포스아웃으로 처리한 KT 박경수가 심우준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2021.11.1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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