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파이네,'3차전 승리 이끈 MVP'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11.17 22: 11

KT 위즈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의 손에 거머쥐었다. 
KT 위즈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3-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MVP를 차지한 KT 데스파이네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1.1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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