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경기 내가 끝낸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11.17 22: 15

KT 위즈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의 손에 거머쥐었다. 
KT 위즈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3-1로 승리했다.
9회말 KT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2021.11.1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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