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KT 박시영, '위기 틀어막았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18 21: 19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1루 상황 두산 양석환을 내야 땅볼로 이끌며 이닝을 마무리지은 KT 투수 박시영이 환호하고 있다. 2021.11.1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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