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대, '정수빈의 적시타를 지웠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1.18 21: 41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1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렸다.
7회말 2사 2루에서 KT 배정대가 두산 정수빈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며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두산이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지만 원심 유지. 2021.11.18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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