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쐐기 투런포에 아쉬움 감추지 못하는 양석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18 21: 59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루 상황 KT 호잉이 달아나는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박정환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아쉬워하는 두산 1루수는 양석환. 2021.11.1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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