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1-20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2(21-25 20-25 25-23 25-21 17-15)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대한항공은 5승4패(승점 15)가 되면서 2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4승5패(승점 12)로 5위를 유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대한항공이 임동혁이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1.11.19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