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일상의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20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소파에 앉아서 자신의 다리에 반려견을 눕히고 한 손을 올리고 있다. 반려견을 향한 애정 어린 손길이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한 미란다 커다.
특히 미란다 커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단순한 패션임에도 완벽한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모델답게 심플한 패션마저 우아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월에도 변함 없는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미란다 커는 스냅챗의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