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지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지혜는 지인의 집을 방문한 모습. 한지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예쁘게 장식한 언니네 집"이라며 그랜드 피아노까지 있는 럭셔리한 내부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매년 아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트리가 어느때보다 반짝반짝 예쁘다. 나도 윤슬이랑 같이 매년 트리 장식에 도전해봐야지"라면서 "bts 의 ama 대상도 진짜 대박 소오름! "이라며 BTS영상까지 챙기는 깨알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에 출산하며 첫딸을 얻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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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