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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출' 김준완·강민국, 키움 입단 테스트 받았다. "계약 여부는..."

[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김준완(30)과 강민국(29)의 입단 테스트를 진행하며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키움은 올해 70승 7무 67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에 패하며 아쉽게 2경기만에 가을 야구가 끝났다.

내년 다시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키움은 선수단 정리와 함께 전력 보강에 나섰다. 이번 겨울에는 1군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유독 많이 팀에서 방출돼시장에 나왔다. 키움은 부족한 포지션을 메우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준완(왼쪽), 강민국. / OSEN DB

키움 관계자는 “김준완과 강민국이 입단 테스트를 받은 것은 맞다. 다만 아직 계약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현장 의견을 종합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민병헌의 타구를 잡아낸 ‘슈퍼캐치’로 많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준완은 올해 13경기 타율 1할6푼7리(12타수 2안타) 1타점 OPS .619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뛰어난 수비와 통산 .374에 달하는 출루율은 강점으로 꼽힌다.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NC의 1차지명을 받았던 강민국은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트레이드로 KT 유니폼을 입은 뒤에는 상당한 기회를 받았지만 좋은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올해 성적은 18경기 타율 2할4푼4리(45타수 11안타) 4타점 OPS .581을 기록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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