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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보다 궁금한 신인왕, 이의리냐 최준용이냐…29일 공개

[OSEN=이상학 기자] MVP보다 더 궁금한 신인왕이 29일 공개된다. 

KBO는 23일 2021 KBO리그 MVP와 신인상의 주인공이 발표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두베홀(7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KBO(총재 정지택)는 정규시즌 종료 다음날인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 동안 MVP와 신인상 투표를 시행했다. 투표에는 2021 KBO 리그를 담당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 115명이 참여했다. 

이의리-최준용 /OSEN DB

KBO MVP는 특정 후보 없이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우거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대상이다.

신인상 후보는 KBO 표창규정 제7조 KBO 신인상 자격 요건에 따라 2021년 입단한 선수 및 최근 5년 이내(2016년~2020년) 입단한 선수 중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는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단,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되었던 선수는 신인상 후보에서 제외됐다.

MVP의 경우 1위부터 5위(1위 8점, 2위 4점, 3위 3점, 4위 2점, 5위 1점)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1위 5점, 2위 3점, 3위 1점)까지 투표인단 자율로 순위를 정해 투표했다. 개인별 득표 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MVP와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다. 최고 점수를 받은 선수가 2명 이상일 경우에는 1위 표를 더 많이 받은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MVP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두산 아리엘 미란다 /OSEN DB

MVP 후보로는 1984년 최동원(223개)을 넘어 역대 한 시즌 최다 225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평균자책점 1위(2.33)에 오른 미란다가 유력하다. 오히려 MVP보다 신인왕이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KIA 순수 신인 이의리가 19경기에서 94⅔이닝을 던지며 4승5패 평균자책점 3.61 탈삼진 93개로 유력 후보였지만, 롯데 2년차 중고 신인 최준용이 44경기에서 47⅓이닝을 소화하며 4승2패1세이브20홀드 평균자책점 2.85 탈삼진 45개로 뒷심을 발휘했다. 누가 수상해도 이상할 것 없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1 KBO리그와 퓨처스리그 투수 및 타자 부문별 1위 선수와 우수 심판위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KBO 리그 부문별 1위 선수 및 우수 심판위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퓨처스리그 부문별 1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2021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접종완료/음성확인제’와 거리두기를 원칙으로,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 및 취재진 참석하에 진행된다.

야구 팬들의 참석은 어렵지만 SBS SPORTS, KBSN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SPOTV, SPOTV2 및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KT Seezn에서 생중계를 통해 시상식 현장을 즐길 수 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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