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살 연하의 약혼남과 달달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입술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빠르게 입을 마추는 모습을 영상에 담으면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남자친구 앞에서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최근 약혼한 두 사람은 서로 눈만 보고도 미소지으면서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후견인으로 지정됐던 친부가 자신을 학대했다며 법원에 지위 박탈을 요구했고, 그의 친부는 결국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12살 연하의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