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가 아랍 출신 미모의 사업가와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지난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현우는 아랍 국가 출신의 여성 사업가 A씨와 1년 넘게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A씨는 서울의 한 대학교에 다니며 사업을 병행하는 한국 유학생이자 유명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다.
특히 최현우와 A씨는 SNS를 통해 데이트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열애를 숨기지 않았다. 전국 각지에서 데이트를 한 사진과 함께 최현우의 집에서 홈 데이트를 하는 등 ‘럽스타그램’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최현우의 소속사 라온플레이 측은 OSEN에 “사생활이라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최현우는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마술사다. 국제 마술대회 클로즈업 부문 한국인 최초 수상자이며, 국제마술대회(FISM) 월드 챔피언십의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