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한 벤치클리어링에서 꽃핀 우규민-오승환의 우정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11.27 17: 40

2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 2021 발로차 러브 데이’가 열렸다.
벤치클리어링 때 마운드에서 만난 우규민과 오승환이 포옹을 하고 있다. 2021.11.2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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