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교체’ 당했던 이강인, 이번에는 풀타임 뛰며 평점 6.8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1.28 08: 54

황당한 교체사건을 겪었던 이강인(20, 마요르카)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강인의 RCD 마요르카는 28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2021-2022 시즌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헤타페 CF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6점의 마요르카는 리그 14위가 됐다.
이강인은 지난 23일 바예카노전에서 선발로 뛰었지만 교체사인 미스로 55분만 뛰고 교체되는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 이강인은 헤타페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주축전력임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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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8점의 무난한 평가를 줬다. 교체투입된 일본인 공격수 구보는 6.1점을 받았다. 최고평점은 미드필더 바바의 7.7점이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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