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가 결승골을 터트린 전북 현대가 대구FC를 꺾고 1위 자리를 단단히 지켰다.
전북 현대는 28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37라운드 대구FC와 맞대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1승 10무 6패 승점 73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대구는 15승 10무 12패 승점 55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전북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28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