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미란다, 'KBO 평균자책점상-탈삼진상'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1.29 14: 39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2021 KBO 어워즈가 열렸다.
두산 미란다가 KBO 평균자책점상, 탈삼진상을 수상했다. 배영수 코치가 대리수상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1.29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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