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MVP 미란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1.29 15: 50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2021 KBO 어워즈가 열렸다.
KBO MVP에 두산 미란다가 수상했다. 배영수 코치가 KBO 정지택 총재에게 트로피를 건네 받으며 대리수상하고 있다. 2021.11.29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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