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와 해피 크리스마스를 예고했다.
강민경은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멜크 아니고 맬크! 다비치 캐롤 D-6”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과 이해리는 파자마를 입고 다정하게 소파에 앉아 있다.
다비치는 오는 6일 새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이는 다비치가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캐럴송이다. 강민경과 이해리의 포근한 목소리와 따스한 겨울 감성이 고스란히 담길 거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비치는 올해 싱글 앨범 ‘그냥 안아달란 말야’ ‘나의 첫사랑’ 발매,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인기 드라마 OST 가창, 바이브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음원 ‘사진을 보다가’ 참여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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