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영화 '서른 아홉' 촬영장에서 커피차 인증샷을 남겼다.
손예진은 9일 자신의 SNS에 "계속 고맙다는 인사로 안부를 전하게 되네요. 아. 이 고마움을 어떻게 보답해야할지 잘 마시고 잘 먹고 여러분 사랑으로 계속 배가 불러요. 고마워요. 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여러분들께도 다 다 전달되도록"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여성스러운 의상과 함께 커피차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를 잊게 만드는 손예진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손예진은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의사인 차미조 역할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