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내년 1월 6일 컴백..'메타버스 K팝' 출격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09 15: 08

가수 알렉사가 내년 1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알렉사는 오늘(9일) 정오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생일 기념 방송을 진행하던 중 컴백 소식을 팬들에게 전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알렉사는 "내년 1월 6일 컴백이 확정됐고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끝났다."며 "'A.I Trooper(팬클럽 명)'과 만날 생각에 설레인다. 멋진 앨범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알렉사는 지난 7월 발표한 싱글 'ReviveR' 이후 5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하는 것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로 데뷔한 알렉사는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라는 콘셉트로 'MZ세대'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코로나19 이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면 팬 사인회를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LA다저스 경기 전 미국 국가를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월 K팝 가수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또한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2021 AAA 포텐셜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오는 2022년 1월 6일 컴백을 예고한 알렉사는 순차적으로 컴백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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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비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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