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子 김민국, 장원영 "내적 친밀감" 발언에 급사과..왜?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09 15: 53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아이브 장원영의 ‘내적 친밀감’ 발언에 대해 급 사과했다.
김민국은 9일 SNS 스토리에 기사 하나를 캡쳐해 올린 뒤 “죄송합니다”라고 도배했다.
김민국이 게재한 기사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이브 장원영의 말을 담은 것으로, 장원영은 “김민국과 만난 적 없지만 기사 계속 같이 나와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민국과 장원영은 동갑내기로, 자주 기사에 소환된 바 있다.

김민국 인스타그램

김민국은 아이즈원과 아이브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원영이 자신을 언급하고,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는 말에 갑자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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