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각각 남여 신인상을 받으며 ‘2021 MAMA’ 첫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11일 오후 생중계 된 Mnet ‘2021 MAMA’에서 에스파가 여자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 신인상 시상을 위해 이도현과 이선빈이 등장했다. 여자 신인상 후보에는 에스파와 조유리와 권은비 그리고 라잇썸과 스테이씨가 이름을 올렸다.
![엔하이픈・에스파, 남여 신인상 수상..2021 최고의 신인 [2021MAMA]](https://file.osen.co.kr/article/2021/12/11/202112111824775890_61b46ea73c6e6.jpg)
에스파 카리나는 “팬들 앞에서 상을 받는 것이 처음이다. 상을 받게 해준 마이 너무 사랑하고 이수만 선생님, 소속사 관계자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감사하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여러분 앞에서 받게 되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자 신인상의 주인공은 엔하이픈이었다. 엔하이픈은 “엔진 상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하는 엔하이픈 되겠다”라며 “큰 시상식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시는 씨제이 관계자들 분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님, 무대에서 좋은 퀄리티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할 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MAMA는 어릴 적 꿈의 무대였다. 꿈의 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게 해준 MAAM 관계자들 감사하다. 멤버들 역시 1년 동안 고생 많이 했다. 내년에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