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인 줄" 김희애, 44세 입는다더니..55세에 개미허리 美쳤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14 19: 52

  배우 김희애가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방부제 미모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희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잘록한 허리를 포인트로 한 숙녀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치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방부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55세임에도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기에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김희애는  국내 OTT 웨이브(wavve)가 선보이는 두번째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에 출연, 여기엔 배우 조진웅, 이수경까지 캐스팅을 확정 짓고 11월 1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밀회', 영화 '윤희에게', '허스토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베테랑 배우 김희애가 타고난 지략과 강단으로 정치권을 쥐락펴락하는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맡아 독보적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무엇보다 이들의 만남으로 궁금증을 더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은 2022년 극장과 웨이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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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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