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다시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현대건설은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13)으로 승리했다. 개막 12연패가 끊긴 이후 곧바로 다시 연승에 나서면서 리그 최강팀다운 면모를 보였다.
1세트 현대건설 양효진이 세트포인트를 성공시킨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2021.12.14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