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 광대' 김철민, 폐암 투병 2년 만 별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2.16 22: 28

[OSEN=사진팀]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철민이 폐암 말기 투병 2년여 만에 숨을 거뒀다. 향년 54세.
16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철민은 이날 원자력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하늘로 돌아갔다.
故 김철민의 빈소가 16일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2021.12.16 / photo@osen.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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