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 ‘며느라기 시즌2'를 통해 임신부로 변신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폭풍 먹방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하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하선이 배우 서효림과 만찬을 즐긴 모습으로, 고급스러운 메뉴가 군침을 자아낸다. 그는 "언니 아직도 소화가 안 돼서 못 자고 있어요"라면서 "살려주세요"라며 급기야 SOS를 쳤다. 이에 서효림은 바로 같은 사진을 개인 계정에 올리며 "너무 많이 먹었나봐 지금까지 배불러"라고 답장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는 " 첫 릴스&틱톡을 사린이와 함께하다니 #며느라기시즌2 #민사린와 함께 2022년 1월에 만나요!"란 글을 덧붙이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임신부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16일, ‘며느라기2...ing’가 2022년 1월 8일(토) 첫 공개를 앞두고 박하선과 권율 부부의 더 진해진 케미를 기대하게 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를 통해 두 사람에게 축복이 찾아왔음을 암시하는 것. ‘며느라기’ 시즌1에서 결혼에 갓 골인한 따끈따끈 신혼부부 케미를 선보였던 두 사람은 새롭게 시작될 시즌2에서는 임신과 함께 한층 더 확장된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라 알렸으며,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려낼 ‘며느라기2...ing’는 2022년 1월 8일(토) 첫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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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