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에 3-0(23-25, 22-25, 27-29)으로 승리했다.
IBK기업은행 외국인선수 달리 산타나는 7득점(성공률 33.3%)로 아쉬운 데뷔전을 치렀다. 김희진(17득점), 김수지(10득점), 김주향(9득점) 등이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캣벨이 29득점(성공률 42.9%)로 활약하며 팀 3연패를 끊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3연패 부진에 빠졌다.
2세트 흥국생명 박상민이 볼을 향해 몸을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