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0cm 된 이준수"..아이비, 얼마나 친하면 충격 엽기샷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21 05: 59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를 만났다.
아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키 180 된 10준수랑 #10준수”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훌쩍 큰 이준수와 나란히 서서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특히 엽기샷도 찍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아이비는 인스타그램에 이준수와 찍은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는데 경쟁이라도 하듯 둘 다 얼굴을 망가뜨린 채 엽기포즈를 취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카이는 “출세했네 박은혜”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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