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분위기 탔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2.21 20: 46

흥국생명이 염혜선이 빠진 KGC인삼공사에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은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4, 25-13)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시즌 첫 2연승에 성공하며 4위 인삼공사와의 승점 차를 15점으로 좁혔다. 시즌 5승 12패(승점 15) 5위. 반면 2연패에 빠진 인삼공사는 10승 6패(승점 30)가 됐다.

3세트 막판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선수들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2021.12.2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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