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이끈 흥국생명 최윤이, '물세례에도 미소가 절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2.21 20: 51

흥국생명이 염혜선이 빠진 KGC인삼공사에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은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4, 25-13)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시즌 첫 2연승에 성공하며 4위 인삼공사와의 승점 차를 15점으로 좁혔다. 시즌 5승 12패(승점 15) 5위. 반면 2연패에 빠진 인삼공사는 10승 6패(승점 30)가 됐다.

수훈 선수 인터뷰를 마친 흥국생명 최윤이가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받은 뒤 미소짓고 있다. 2021.12.2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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