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1점 차이를 뒤집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가스공사는 2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5-84 진땀승을 거뒀다.
12승 12패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는 단독 4위로 도약했다. 5연승을 놓친 KGC는 14승 10패로 3위를 유지했다.
경기종료후 한국가스공사 알렉산더가 민성주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12.21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