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와 방탄소년단 진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연복은 21일 자신의 SNS에 "늦었지만 석진이 생일축하 축하. 미국 에서 와서 격리해제 되자 마자 찾아 와준 석진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연복과 진은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연복과 진의 오랜 인연이 느껴진다.
이연복과 진은 과거 함께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지난 4일 생일을 맞이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