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했다.
25일 저녁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전날 소유진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데코와 그 앞에 서 있는 아이들이 산타클로스를 간절히 기다린다고 올려서 네티즌들은 모두 크리스마스 당일 화려한 파티를 기대한 상황.
생각보다 소소한 '육아' 현장에 보는 이 모두 당황했으나 소유진은 오히려 세 아이들의 엄마로 서 당연한 모습을 보여 육아 중인 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네티즌들은 "소유진이랑 백종원은 정말 결혼 잘한 것 같다", "애 셋이면 사실 전날에 그만큼 한 것도 대단한 듯",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다", "아빠가 금손이라 애들도 금손인 거 같다"며 칭찬일색의 반응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