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10년만에 얻은 딸과 첫 크리스마스..♥검사 남편과 '찐행복' 웃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6 07: 51

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한 첫 크리스마스를 공유했다.
2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릴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산타 망토를 두르고 있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이 담겼다. 한지혜는 벽 너머에서 남편이 안고 있는 윤슬양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한지혜는 딸과 남편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그는 "아무나 찍는건 아니네요. 너무 어려워요 ㅋㅋ"라고 털어놨다.
또 한지혜는 산타 망토를 두른 채 앉아있는 사랑스러운 윤슬 양의 사진과 함께 "Happy Christmas"라는 문구를 덧붙여 딸과 함께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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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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